[대한뉴스=김성호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에서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교통혼잡구간에 교통경찰 등 116명, 상설중대 46명을 집중배치하고 적극적 교통관리로 귀성․귀경객의 원활한 소통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주요 사례를 보면 2. 16(금) 09:50경 익산시 왕궁면 식품클러스터 앞 삼거리 1차로에서 연료 부족으로 인하여 정차되어 있는 차량을 발견 후 안전하게 갓길로 이동조치 하여 사고 예방 및 교통정리가 이루어졌으며, 2. 15(목) 09:45경 모현동 원광여고 사거리에서 무면허 운전 및 자동차관리법 벌금 수배자를 검거하였다.
이상주 익산경찰서장은“시민들의 높은 시민의식 및 적극적인 협조로 설 연휴 기간동안 특별한 사고없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으며, “익산 경찰은 다시 일상의 업무로 돌아가 안전한 익산, 사랑받는 익산 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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