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09년 환경신문고 운영계획’ 마련 추진
대구시, ‘2009년 환경신문고 운영계획’ 마련 추진
  •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 2009.01.17 1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맑고 쾌적한 환경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환경오염행위에 신속대처하기 위한「2009년도 환경신문고 운영계획」을 마련 추진한다.


대구시가 마련한 환경신문고 운영계획에 따르면 먼저, 시청 환경정책과 및 구·군 환경과에 설치되어 있는 128신고센터에 전담직원을 배치하여 접수되는 민원은 타 업무에 우선하여 조치한다.


특히 시민들의 신고 편의를 위해 휴대전화 053+128 및 일반 유선전화 국번없이 128, 시청 홈페이지 및 구·군청의 홈페이지와 경북체신청 등 대구 관내 유관기관 22개소의 홈페이지에 환경신문고 배너를 설치하여 타 기관에서도 신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신고 활성화를 위하여 신고 내용의 경중에 따라 1만원부터 300만원까지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하며, 올해 구·군을 포함하여 약 3,1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였다.

또한 상시 접수체계 유지를 위해 구·군 신고전화의 연결상태 및 응대실태를 분기별 점검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신고사항은 공기오염행위로 자동차 매연, 공장굴뚝 매연, 쓰레기 불법소각과 물오염행위 등으로 오·폐수무단방류, 하천에서의 세차행위, 생활환경오염행위로 쓰레기 불법투기, 폐기물·유독물 불법투기, 기타 자연환경훼손 등 불법 행위 등이며, 2008년도에는 총 4,958건의 접수가 있었고, 포상금은 1,064건에 2,090만원이 지급되었다.

 

송대원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