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3월 11일까지 청소년 자원봉사 양성 교육프로그램인 ‘2018 청소년 문화 알리미’ 참여자를 모집한다.
문화 알리미는 청소년의 올바른 역사 인식 계기를 마련하고 박물관의 다양한 직무에 대한 간접경험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과 연계해 11주 과정의 교육과정을 추가해 새롭게 기획했다.
모집 대상은 양주시와 동두천시, 의정부시에 거주중인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2학년 등 총 20명 내외이다.
참여자들은 오는 3월 24일부터 6월 9일까지 총11주의 교육과정을 거친 후6월 16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전시해설, 교육프로그램 진행 보조, 안전관리 등의 다양한 박물관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홈페이지(museum.yangju.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오는 3월 11일까지 이메일(ichi244@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031-8082-4173, 418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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