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월 13일(화)에 시작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임원 공모의 서류접수 마감기한을 당초 2월 28일에서 3월 14일(수)까지 2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모기간 중 설 연휴가 겹친 점, 신설 기관으로서 KIND의 인지도가 높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여 공모기간 연장이 필요하다는 내·외부의 지적을 반영한 조치이다.
아울러, 공모기간 연장과 함께 채용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며, 특히 국제기구나 외국기업 등에 근무하는 글로벌 인재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글로벌 홍보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역량 있는 지원자를 보다 폭넓게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자는 지원서, 직무수행계획서 등 서류를 작성하여 등기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채용 홈페이지(http://kind.trn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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