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설중매문학 신춘문예 공모
제7회 설중매문학 신춘문예 공모
투명심사 방식으로 주목받는 한국형 등단시스템
  • 대한뉴스
  • 승인 2009.01.1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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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수필가 김영일)하여 투명심사 등단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 http://www.klw.or.kr 이사장 선정애)은 한국의 디지털 문학을 창의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능력 있고 참신한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 “제7회 설중매문학 신춘문예”를 2009년 2월1일부터 28까지 한 달간 공모한다.


응모 방법은 한국문학세상의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에 직접 입력해야 한다. 방문이나 우편 또는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국내 최초로 종이 없는 심사를 하기 위해서란다.


이 대회의 심사위원회는 심사 방식이 비밀코드에 의하여 원격 심사를 하기 때문에 어느 심사위원이 어떤 작품을 어떻게 심사 했는지 여부를 알 수 없도록 암호화 된 세계 최고의 “투명심사 방식” 이라고 밝혔다.


투명심사 등단제도는 일반국민은 물론 언론사 기자, 문예창작과 학생들이 선호하는 등단제도로 ‘제15회 설중매문학 신인상’에서 현직 언론사 기자(김윤경-일간대한뉴스, 김태운-전남매일신문)가 타고난 문학적 감성으로 2009.1.15. 문단에 데뷔한바 있다.


한국문학세상의 등단제도는 등단 후에도 체계적인 문학지도를 실시하여 문학지도자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타 문예단체와 차별화된 등단제도로 알려져 있다.


작품을 응모할 때 ‘응모하기’ 아이콘은 2009.2.1.부터 출력이 되며 그 이전에는 보이지 않는다. 심사결과는 2009.3.28(토), 홈페이지( http://www.klw.or.kr )와 인터넷 뉴스에 발표한다.


당선작은 종합문예지 '계간 한국문학세상' 2009년 여름 호에 발표하며 응모자는 수상 결과와 관계없이 개인별 심사 점수를 마이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더 자세한 것은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 고객센터(02-6402-2754)로 문의하면 된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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