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성호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는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국가 안전대진단」에 발맞춰 지난 21~23일 3일간 관내 중요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및 방호역량 제고와 이곳에서 근무하는 청원경찰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점검은 안전사고 예방 및 생활안전 강화에 대한 국가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체계적인 시설관리로 안전한 익산 실현을 위한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시설 주와 청원경찰들의 대테러 관심도, 자체방호 계획 및 보유 가스총 등을 집중 점검했다.
한편 이상주 서장은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실질적인 안전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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