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의원, 14번째 민생탐방 도시 아산시 방문!
양승조 의원, 14번째 민생탐방 도시 아산시 방문!
“실력으로 당당히 평가받는다면 경선에서 충분히 승리”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8.02.27 1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양승조 국회의원이 27일 충청남도 아산시에 방문하여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경선 승리를 다짐했다.

ⓒ대한뉴스

양승조 의원은 조찬모임을 마친 뒤 아산시 지중해마을로 이동하여 ‘충남 행복혁신포럼·아산교육을 말하다’ 토크 콘서트에 참석하였다. 자리에는 전성환 아산혁신포럼 대표, 윤지상 충남도의원, 안장헌 아산시의원 및 아산시 학부모 100여명이 함께하였다.

 

자리에서 양승조 의원은 “10대·20대 사망원인 1등이 자살이다. 이것은 나를 포함한 기성시대들의 범죄행위나 마찬가지이다”며 현재 우리나라 교육제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교육문제의 출발점은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는 것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충청남도 도지사 공약으로 고교무상교육을 발표한 이후 충남을 거덜내려 한다며 보수진영 쪽에서 많은 공격을 하고 있는데 말 그대로 웃기는 소리다”라며 강하게 비판하였다. 양승조 의원은 “35개 OECD국가 중 유일하게 고교 의무교육을 실시하지 않는 나라가 우리나라다. 이제 경제규모가 상당히 커진 만큼 충남도지사가 된다면 반드시 실행하겠다”며 공약 이행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양승조 의원은 “우리 사회가 외부적 요인이 아니라 실력으로 평가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저 또한 당당히 실력만으로 민주당 충남도지사 경선을 돌파하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양승조 의원은 이어 아산시 시각장애인협회에서 배식봉사를 마친 뒤 사단법인 50+ 간담회,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 창립기념식, 아산시 당원간담회를 마친 뒤 아산시 민생탐방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