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한나 기자] 2018 코리아 베스트 의정&미래를 여는 산업 대상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국회의원 8명, 국회상임위원장 2명 지방자치단체장 1명, 광역의원 2명, 지방의원 5명, 기업 대표 등 5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8 코리아 베스트 의정&미래를 여는 산업 대상’ 주최는 이상민 의원실, 대한뉴스,(사)지구촌문화예술재능나눔운동본부, 주관은 2018 코리아 베스트 의정&미래를 여는 산업 대상조직위원회, 대한뉴스. 코리아뉴스, 크리에이티브 코리아가 주최했다. 대한뉴스, 코리아뉴스, 다이나믹 코리아, 시사매거진 2580 등의 언론사들이 연합해 주관하고 있으며,각 분야별 전문가 및 교수, 언론인 등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공동으로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은 성태진 대회장이 주관했다. 성태진 대회장은 지구촌문화예술재능나눔운동본부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성태진 대회장은 경제가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여러 산업분야에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수상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날 이상민 의원이 축사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사람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박맹우 의원, 이완영 의원, 위성곤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새정부를 위한 정책 제안을 갖는 자리에서 조강훈지속가능경영연구소 주주공동체연구소 조강훈 대표는 기득권 유지만 하는 정치인들에게 쓴소리를 전하면서 사회적약자와 공공의 이익을 위해 국민모두가 더불어 잘살고 경제민주화를 구현하는데 힘써달라고 말했다.
특히 이완영 의원은 “항상 ‘농민의 아들’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한푼이라도 우리 농축산민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농촌, 축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필요한 지원책을 만드는데 적극 나설 것을 약속 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 혁신행정 자치단체장 대상 부문은 김종천 포천시장, 최웅식 서울시의회 의원, 김준연 경기도의회 의원, 박현철 광주시의회 의원, 이동진 무안군의회 의장, 이택영 보령시의회 의원, 최낙삼 정읍시의회 의원, 홍국표 도봉구의회 의원이 수상했다.
특히, 국회 심재권 외교통일위원장상에는 한국청소년학회장 안병일 교수, 대한뉴스 김남규 발행인이 그 주인공이다.
사회는 cbs교양프로그램 아나운서 패널을 맡고 있는 차유주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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