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안병일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이 NGO전문가로선 처음으로 28일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2018 코리아 베스트 의정 & 미래를 여는 산업대상 시상식에서'코리아 베스트 의정대상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안 처장은 25년간 청소년운동의 사회적, 교육적 가치실현을 위하여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국제적 역량강화 등을 위하여 끊임없이 헌신해 왔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일본 후쿠시마현 친선대사를 맡아 한일 우호관계 증진을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2023년에 개최되는 제 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유치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한편 안 처장은 대통령표창, 서울시민상, 2016 대한민국 인물 대상,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2016 2017 대한민국미래경영대상, 2017 글로벌 신한국인 대상,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안 처장은 명지대에서 행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대 한국행정연구소 특별연구원, 명지대 외래교수, 아주대 외래교수, 한국행정학회 이사, 한국지방자치학회 이사, 한국정책과학학회 이사, 한국조직학회 이사, 팍스코리아나연구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글로벌사이버대 겸임교수, 명지대 연구교수, 한국청소년NGO학회장 등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NGO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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