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최웅식 서울시의원이 지난 2월 28일 열린 '2018 코리아 베스트 의정 & 미래를 여는 산업 대상'에서 광역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웅식 의원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서울시 행정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고 서울시 공무원들과의 가교 역할을 통해 서울시의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최웅식 의원은 "지난 8년여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시민의 대리인 역할을 위해 노력한 것을 인정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서울시민과 지역구인 영등포 구민들을 위해 열심히 현장을 뛰며 주민들의 민원 해소를 위해 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18 코리아 베스트 의정 & 미래를 여는 산업 대상’ 주최는 이상민 의원실, 대한뉴스,(사)지구촌문화예술재능나눔운동본부, 주관은 '2018 코리아 베스트 의정 & 미래를 여는 산업 대상' 조직위원회, 대한뉴스. 코리아뉴스, 크리에이티브 코리아가 주최했다. 대한뉴스, 코리아뉴스, 다이나믹 코리아, 시사매거진 2580 등의 언론사들이 연합해 주관하고 있으며,각 분야별 전문가 및 교수, 언론인 등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공동으로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은 성태진 대회장이 주관했다. 성태진 대회장은 지구촌문화예술재능나눔운동본부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성태진 대회장은 경제가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여러 산업분야에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수상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날 이상민 의원이 축사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사람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고, 박맹우 의원, 이완영 의원, 위성곤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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