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문화원, 제3기 DMZ문화대학 개설
DMZ문화원, 제3기 DMZ문화대학 개설
DMZ리더양성과정 3월22일부터 10주간 진행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8.03.0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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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DMZ문화원(www.dmzcc.co.kr)은 오는 3월22일부터 5월24일까지 국내외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제3기 DMZ문화대학(DMZ리더과정) 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제1기 DMZ문화대학(DMZ리더과정) 개강식 ⓒ대한뉴스

매주 2강씩 총 10주동안 진행되는 DMZ문화대학 리더과정은 DMZ의 생성과정에서부터 현재의 남북관계는 물론 땅굴, UN사 군사정전위원회, GOP, 브랜드와 이미지, 남북물류, 판문점, 생태환경, 지역경제, 민통선 문화자원, 관광, DMZ의 평화적 활용, NLL, DMZ관련 법률적 방안 등 향후 통일에 대한 담론까지 DMZ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룬다.

 

이번 강좌에는 △개강식과 1968년 1.21사태 당시 DMZ 철책을 넘은 유일한 생존자 김신조 목사의 ‘북한을 바로보는 우리의 자세’ △장승재 DMZ문화원장의 ‘판문점과 DMZ개론’ △예병주 前국방부 탐측과장의 ‘DMZ와 땅굴’ △김도영 한양여대교수의 ‘DMZ 브랜드와 이미지’ △김영윤 남북물류포럼 회장의 ‘DMZ와 남북물류’ △최병관 DMZ사진작가의 ‘DMZ와 사진’ △김승호 DMZ생태연구소장의 ‘DMZ와 생태계 현황과 과제’ △장영권 국가미래전략원대표의 ‘DMZ 평화구상’ △손기웅 前통일연구원장의 ‘통일을 위한 국가전략, DMZ 평화적 이용’ △전인범 前특전사령관의 ‘군정위 어제와 오늘’ △김녕만 前동아일보편집위원의 ‘사진으로 본 판문점과 DMZ’ △엄종식 前통일부차관의 ‘대북정책 방향과 과제’ △이길재 경기관광공사 경영실장의 ‘경기도 DMZ 어제와 오늘’ △서정학 前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 부대장의 ‘DMZ와 GOP’ △이영주 前해병대사령관의 ‘서해5도와 NLL’ △김영봉 한반도연구원장의 ‘DMZ의 평화적 활용’ △김흥광 NK지식인연대 대표의 ‘북한 IT산업 현황과 실태’ △이수현 변호사의 ‘DMZ의 정치적 법률적 근원과 극복방안’ 등을 강의한다.

ⓒ대한뉴스

 

한반도 DMZ(비무장지대)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DMZ문화대학 리더과정’은 DMZ에 관심있는 대상으로 5일부터 12일까지 수강접수를 하고 서울시청소년수련관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두시간씩 진행한다. 수강료는 30만원이다.

 

장승재 DMZ문화원장은 “DMZ문화대학 리더과정은 최초 DMZ종합교육과정으로 DMZ 제대로 알기 일환과 DMZ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개설되는 만큼 DMZ 수료생간 인적네트워크를 통한 통일 공감대 형성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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