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성호 기자]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된‘AR 트릭아이 뮤지엄 in 군산’이 14,000여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60개 단체 1,900여명과 12,100여명 관람객의 발길을 이끌어 연일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기술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최고의 겨울방학 학습놀이터로 각광 받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찍은 재미있는 영상 및 사진을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현노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앞으로도 전 연령층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진행하여 시민들의 문화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예술의전당에서는 오는 17일 천의 목소리 소향, 부활의 레전드 보컬 정동하 등이 출연하는 신춘음악회(Spring concert)를 개최하며, 티켓 예매 및 할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s.gunsa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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