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테크’ 조독백 대표의 ‘독백의 천연비누 완전 정복’
‘듀테크’ 조독백 대표의 ‘독백의 천연비누 완전 정복’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8.03.06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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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대전에 본사를 둔 천연비누제조기계 전문기업 듀테크(조독백 대표 www.soap114.com)는 천연비누와 연관된 다양한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은 (우))듀테크 조독백 대표(좌)대한뉴스 김남규 발행인 모습ⓒ 대한뉴스

듀테크의 조독백 대표는 비누제조기계만 제작 생산 하는 게 아니라 비누제조기계를 구입 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비누제조기술과 비누에 첨가되는 첨가 기법 등의 기술을 숙지 해 주는 것으로 동종업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조 대표는 ‘독백과 함께 천연비누 제대로 만들기’라는 세제 전문서적을 출간하여 업계에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올 4월경에 ‘독백의 천연비누 완전 정복’이라는 세제 전문서적이 새롭게 출간될 예정에 있다.

 

독백의 천연비누 완전 정복은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조 대표의 세제 제조의 노하우가 최초로 공개되는 세제전문 서적으로 세제 제조방법에만 국한하지 않고 동의보감 및 옛 고서나 논문 과학적 메카니즘을 기반으로 하여 피부나 두피모발에 유익한 첨가물의 기능과 효과, 첨가 방법 등을 세세히 기술 했다고 한다.

 

세제 첨가물중에 특이하게 부각되는 것은 소교목 낙엽활엽수의 온대식물인 붉나무 인데, 조독백 대표는 야생에서 자생하는 붉나무의 효과를 발견하여 이를 연구. 개발하고 집단 재배하여 비누로 만들면서 아토피. 건선. 피부염 등에 치료의 효과가 알려지자 건강 TV 프로그램인 “천기누설”, “만물상”, “닥터지바고“, ”좋은 아침“ 등에서 소개되며 화장품계에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 현재는 붉나무농장을 무료로 개방하여 자유롭게 붉나무 잎 등을 채취 하게하고 붉나무로 만든 비누를 나누어 주는 봉사와 장애인 단체에 천연비누제조기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사회 환원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동의보감에 붉나무는 피부가 헐거나 버짐이 생겨서 가렵고 진물이 날 때 붉나무를 약으로 사용 했다는 기록과 함께1400년대 세종대왕이 편찬한 구황벽곡방에서는 부종이나 종기를 치료하기 위해서 붉나무로 술을 담구어서 마셨으며 이를 천금주라 불리우기도 했다는 기록이 있다. (치생요람 1691) (증보산림경제 1766) (임원십육지 1827) (양주방 1837) (주찬 1837)

 

한국식품과학 학술지에서도 (학술논문 2003년)항산화물질로 사용되는 토코페롤, BHT, BHA 보다 돈지와 팜유에서 실험한 결과 강한 항산화 활성을 나타내어서 항산화효과가 우수하며 새로운 천연 항산화제로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 조독백 대표가 출연한 천기누설 프로그램방송에서 한국의과 연구원의 실험결과 붉나무의 성분이 유해한 병원균과 무좀균을 사멸 시키는 연구결과를 얻기도 했다.

 

조독백 대표는 이를 계기로 붉나무를 대량 재배하며 붉나무의 효과를 세제에만 국한 시키지 않고 건선이나 아토피 무좀 등에 치료를 위해서 붉나무의 유효한 추출물을 속옷(내의)과 양말에 첨가 시키는 새로운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실험결과 무좀에는 붉나무 양말을 신으면 무좀균으로 인해서 가렵던 발이 가렵지 않고 건선이나 아토피가 있는 사람이 붉나무 내의를 입으면 바르는 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치료의 효과를 간편하게 얻을 수 있다.

 

자체내의 임상결과 건선, 아포피 및 습진이 심했던 사람이 붉나무 내의를 입었더니 가짓말 같이 완화 되었고 무좀에도 많은 효과를 보게 되었다. 조독백 대표는 붉나무 내의 및 붉나무 양말 대량 생산을 위해서 제조설비를 구상하거나 관계된 업체 등과 제조 및 유통에 관해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조독백 대표는 20여년의 세월동안 오로지 천연비누라는 한길만 걸으며 천연비누산업에 많은 공헌을 해 왔는데 천연비누로 인해서 알게 된 붉나무의 효과를 무좀과 건선, 아토피 등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붉나무 내의와 붉나무 양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앞으로의 희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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