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내외분, 2009년 적십자회비 전달
이명박 대통령 내외분, 2009년 적십자회비 전달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
  • 대한뉴스
  • 승인 2009.01.21 1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명박 대통령 내외분은 21일(수) 오후 3시 청와대를 예방한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에게 2009년도 적십자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李 대통령은 사회 구석구석에 인도주의 정신을 전파하고 사회통합을 위해 애쓰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서 李 대통령은 “현재와 같은 비상경제시국일수록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하다”고 하면서 “구호, 봉사활동이나 금번 적십자회비 모금은 우리가 가진 것 중 일부를 나눔으로써 이웃이 풍성해지고 사회가 하나되는데 보탬이 되므로 작지만 가치 있고 감동을 주는 일”이라며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전달식에는 유종하 총재 이외에 이경숙 적십자사 미래전략특별위원회 위원장(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 한갑수 경영합리화추진위원회 위원장(전 농림부장관), 경만호·김영자 부총재, 김영철 사무총장, 4만 4천시간을 봉사한 임영자 봉사원, 청소년적십자 서울협의회 회장 김민정 양과 경기도협의회 부회장 이창섭 군 등이 참여했다.

김남규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