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시작이 안전해야...패럴림픽 개회식 소방력 증원
강원도, 시작이 안전해야...패럴림픽 개회식 소방력 증원
패럴림픽에서도 First In Last Out 정신 살리는 소방!
  • 이정선 기자 dkorea111@hanmail.net
  • 승인 2018.03.09 1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정선 기자]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안전한 올림픽 성공개최에 이어소방안전의 또 다른 전환점이 될 동계패럴림픽 개회식을 앞두고 화재·구조·구급대원과 안전 및 순찰요원 300명(소방차량 45, 헬기 2대)을 동원, 분야별 교육과 함께 사전 일제히 안전순찰․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1988년 서울 패럴림픽 이후 30년 만에 개최되는 동계패럴림픽 행사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올림픽 개회식보다 소방인력 21% 증가한 300명(개회식248명)을 배치하였으며, 개회식장 내․외부 안전순찰요원 180명은 만일의 사고에 대비 제세동기를 포함한 기본인명소생용 장비세트와 간이소화기, 휴대용랜턴 등을 휴대, 사고발생 시 현장 초기대응 및 대피유도 활동을 통한 피해를 최소화한다.

 

또한 관람객이 입장하기 전 오후 3시부터 개회식장 중요 거점 장소 별 119대원을 정위치에 사전 배치, 안전을 확보하며 개회식이 끝난 후에도 관중이 모두 안전하게 퇴장한 이후인 새벽 01시경까지 대기 하는 등 First In Last Out 작전을 펼친다.

 

이흥교 도소방본부장은 “개회식에 참석한 모든 선수와 관중들이 장애유무 및 신체적 특성에 관계없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빈틈없는 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