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근 제6회 코윈 홍콩지부 정기총회가 주홍콩총영사관5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최성희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1부는 변금희 담당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유복근 홍콩 부총영사와 김옥희 고문의 축사로 이어졌고 송영란 고문의‘코윈의 다짐’을 함께 교독했다.
변금희 담당관은 개회사를 통해 코윈 홍콩지부는 미래 사회 여성 리더들의 역할을 모색하고 국내외 한인 전문 여성들의 정보 교류 및 연대 강화, 차세대 여성 인재 육성 등 교민 여성들을 위한 봉사 단체라는 목적으로 활동해 왔고 2018년에도 차세대 여성 전문 지도자 양성, 홍콩 내 제 단체 후원, 강연 및 봉사 활동, 국제 컨벤션 대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한민족 여성의 지위 향상과 국제화 시대에 걸맞는 여성상 확립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운미 수석부회장은 영상자료를 통해2017년 코윈 홍콩지부 활동사항 보고와 2018년 행사 계획을 발표했으며, 김가해 자문의원이2017년도 회계 결산보고해 가결됐다.
코윈 홍콩지부는 한글 보급, 차세대를 위한 강연, 홍콩한국국제학교(KIS) 행사 지원과 ‘코윈의 날’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제2부 순서로 코즈베이에 위치한 서라벌 한국식당에서 오찬을 가지며 행운권 추첨과 회원간의 교류를 통해 20대 초반 차세대 학생들을 비롯하여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들이 침목을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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