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지난달 22일부터24일까지 홍콩 사이쿵에 위치한 팍탐청 홀리데이캠프(Pak Tam Chung Holiday Camp)에서 홍콩 및 심천 지역 13개 한인교회 소속 중고등부 학생들이 참가한 2018청소년 연합캠프가 성황리에 마쳤다.
홍콩 지역 한인교회의 중고등부 주일학교 교사들은 매년 학생들을 위해 연합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코스타(KOSTA 국제복음주의 학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연합캠프에는 초교파적인 수양회로 홍콩 및 심천 지역 한인다음세대와 유학생들의 영적인 부흥을 위해 홍콩에서 개최됐다.
이루다 목사(호주 레디언츠 교회), 최관하 목사(영훈고 교사), 황인권 대표(기독교 전문 디자인), 김기봉 목사(온사 커뮤니티), 정도환 목사(대구청도교회), 김상훈 교수(한국찬양사역연합회) 등 사회 각계 전문가 출신의 강사가 초청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강연과 신앙상담, 선택세미나, 영성훈련의 시간을 가졌다.(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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