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중앙회 김기문 회장, 연일 中企 현장방문
中企중앙회 김기문 회장, 연일 中企 현장방문
현장 애로사항 적극 발굴하고 점검해
  • 대한뉴스
  • 승인 2009.01.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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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연일 중소기업 현장에 방문하고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데 열심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소기업청은 최근 김기문 회장이 전경련.무역협회 회장과 함께 대구지역 4개 중소기업을 방문한데 이어 22일(목)에는 충북 괴산에 소재하는 사리농공단지 현장방문에 나섰다.


김회장은 이 날 사리농공단지 소재업체인 (주)우진산전을 방문, 공단입주 업체 대표들과 현장간담회를 가진 후 공장을 견학하고 소속 근로자를 격려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실물경기 침체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설’을 앞두고 생산현장의 근로자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중소기업의 현장애로 발굴을 위해 지난 20일(화) 발족된「중소기업현장지원단」의 첫 활동이라고 발표했다.


중앙회 관계자는 “김기문 회장의 중소기업 현장 방문에 이어 ‘설’ 이후에는 부회장단이 중심이 되어 부산, 인천, 광주, 대전 등 권역별 중소기업 현장 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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