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새롬 기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우)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3월 14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8 전북지역 글로벌 무역실무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우수한 강사진과 사례 중심의 교육을 창업·수출초보기업 맞춤형으로 구성하여 매해 분기별로 지역 순회 개최하고 있다. 지난 1월 충남에 이어 전북 지역 수출기업 임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신청 접수가 조기에 마감되는 등 기업담당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주요 교육 내용은 수출입 통관절차, 주요 규정, FTA활용, 원산지 판정법 등 수출입 시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창업기업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성공사례 소개 및 토론을 통해 초기 벤처기업 해외진출에 대한 교육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교육과정에 이어서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노하우와 해외영업망을 갖춘 전문무역상사를 초청하는 ‘2018 식품 분야 전문무역상사 매칭데이’를 4월 3일(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 관련 문의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무역지원실(T. 041-536-7815/786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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