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과 함께 하는'중증장애인 고용모델 개발・확산'협약 체결
현장과 함께 하는'중증장애인 고용모델 개발・확산'협약 체결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8.03.15 12: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이하 공단)은 3월 15일(목) 공단 본부에서 (사)대한안마사협회 등 11개 기관과 ‘중증장애인 고용모델 개발・확산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중증장애인 고용모델 개발․확산 사업은 공단에서 개발한 중증장애인 고용모델을 장애인 유관기관을 통해 보급하는 사업으로, 그간 발달장애인 바리스타와 플로리스트, 정신장애인 반려동물관리사 등을 보급하여 중증장애인의 고용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증장애인 고용모델 개발 활성화를 위해 민간에서 직접 고용모델을 개발하는 경우에도 지원키로 했다.

 

이번에 민간이 직접 참여하여 개발하는 고용모델로는 시각장애인 산후 안마전문가, 발달장애인 산림지원가, 에어컨 청소전문가, 정신장애인 펫(Pet)시터, 청각장애인 소프트웨어 테스터 등 5가지이며, 청음회관 등 5개 민간기관이 참여한다.

 

그리고 공단이 개발한 중증장애인 고용모델인 발달장애인의 환자 룸 매니저, 생활체육 보조코치, 온라인 패커, 6차 산업 농업전문가와 여성장애인의 네일 아티스트, 정신장애인의 동료지원가 등 6개 고용모델의 확산을 위해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6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공단 조종란 이사장은“일자리의 해답은 현장에 있는데, 현업기관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개발과 확산에 지원을 확대하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