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3일 재난안전본부에서 하트세이버 5회 이상 수여자에 선발된 남양주소방서 119구급대 이종주 소방관이 재난안전본부장으로부터 기장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하트세이버 기장을 수여한 이종주 소방관은 2004년 소방관으로 임용되어 공직자로서 투철한 국가관 및 사명감으로 심장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에 기여한 구급대원에 대한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함으로써 향상된 구급서비스를 제공하여 5회의 하트세이버를 받아 다회 수여자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했다.
이종주 소방관은 “하트세이버 기장을 수여 받은 만큼 타 직원들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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