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대표: 도미니크 보쉬)는11월 한달간 2006년식 A8 모델에 대해 취득세, 등록세 지원, 내비게이션 장착 등의 혜택을 주는 “A8 프리미엄 패키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아우디는 11월 30일까지 출고 및 신규 등록되는 A8 3.2 FSI 콰트로와 A8L 4.2 콰트로에 대해서는 등록세 및 취득세를 지원해주고 내비게이션도 장착해 준다.
또한, A8 6.0 12-실린더에 대해서는 등록세 지원과 함께 내비게이션을 장착해 준다.
아우디 A8은 우아한 디자인과 성능, 안락함을 모두 갖춘 최고급 프레스티지 세단으로 아우디의 탁월한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quattro), 적응형 에어 서스펜션으로 안락한 승차감과 최적의 주행안정성을 제공하며, 100% 알루미늄 바디인 ASF(Audi Space Frame)를 적용해 차체의 무게는 줄이고 강성은 높였다.
A8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지문인식시스템, 오디오, TV, CD등의 엔터테인먼트 기능과 함께 차량 시스템 컨트롤까지 조절 가능한 MMI 등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최고급 모델이다.
판매가격은A8 3.2 FSI 콰트로 1억1천680만원, A8L 4.2 콰트로 1억7천230만원, A8 6.0 12-실린더 2억4천61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글/김창규 기자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