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중국판 아프리카라 할 수 있는 1인방송 TV 잉커즈보(映客直播)가 주식공개상장(IPO)을 추진한다. 최근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은 잉커즈보가 홍콩에서 IPO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융자 규모는 미화 3억달러으로 알려졌다.
앞서 중국의 한 상장 마케팅 기구는 지난해 잉커즈보 주식 구매 계획을 취소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솬야(宣亚) 국제 브랜드 컨설팅은 잉커즈보에 소속된 미라이우(蜜莱坞) 네트워크 기술 유한회사 지분 48.25%를 인수한다고 밝혀 업계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솬야는 지난해 말 협상을 진행하던 중 미라이우 지분 인수를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잉커즈보는 중국에서 가장 유행하는 라이브 TV(Live TV)로 스타급 연예인 1000여 명, 인터넷 스타 5000여 명, 대학생 1만여 명이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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