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면 사회단체의 지속적인 봉사로 순조로운 대회 운영지원
용평면 사회단체의 지속적인 봉사로 순조로운 대회 운영지원
대관령면 제설 및 교통 봉사 지원, 야간 순찰까지 척척
  • 이정선 기자 dkorea111@hanmail.net
  • 승인 2018.03.18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용평면 사회단체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동계패럴림픽 기간 동안 원활환 대회 운영 및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용평면 자율방범대(대장 정순복), 청년회(회장 최상철), 체육회(회장 이창영)에서는 패럴림픽 개회식 전 내린 폭설로 행사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대관령면 보도 제설을 지원, 지난 9일 회원 20여 명이 제설도구를 각자 준비하여 대관령면 횡계리 315-7번지 인근 인도 및 도로변의 쌓인 눈을 제거하였다.

 

또한 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OBS가 용평 체육공원 축구장을 항공촬영 헬기 이․착륙장으로 사용하면서, 위 단체에서 대회 기간 내내 제설 봉사를 진행하여 대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도왔다.

 

한편 용평면 자율방범대 및 청년회에서는 지난 2월 9일 올림픽 개회식 및 2월 25일 폐회식에서도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대관령면 시가지에서 교통 및 주차 안내 봉사를 지원했으며, 대회 기간 방문객의 안전한 야간 통행을 위해 순찰 봉사도 지속하였다.

 

이 밖에도 자율방범대에서는 지난 1월부터 주 2회 장평시가지 도로변 주차차량을 주변 자율주차장으로 이동․주차하도록 안내하고, 주차차량에 안내문 등을 배포하는 등 대회 기간 내 평창군의 교통 관문인 용평면 시가지 교통질서도 책임지고 있다.

 

정순복 자율방범대장은 “지역뿐 아니라 나라에 큰 행사인 만큼 끝까지 봉사를 지속함으로써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이라고 전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