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용진 기자] 최근 성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안병호 함평군수가 오는 6.13지방선거에 불출마 하기로 공식선언 했다.

19일 안군수는 입장문을 통해 “많은 군민들이 함평발전의 가속화를 위해 출마을 권유 하였지만 정책은 사라지고 소문만 흉흉한 선거는 접고 본인의 일들로 군정에 부담과 함께 군민들에게 혼란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판단하고 당에 부담을 줘서는 안된다.“며 불출마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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