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오는 3월 20일(화) 오전 11시 원주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원주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한국노총원주지역지부) 회의실에서 ‘2018년도 제2차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실무협의회 위원장(김종탁, 상지영서대)을 비롯한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14명의 위원들이 참석한다.
실무협의회 위원 위촉장 전달에 이어 고용노동부 2018년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 사업 선정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 등이 있을 예정이다.
협의회는 올해 노사협력을 통한 산업안전보건, 고용안정 및 지역상생발전, 산업단지 근로환경개선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이다.
사업별 분과위원회(노사협력분과위원회, 지역상생분과위원회, 근로환경개선분과위원회, 노사갈등조정 특별위원회) 구성을 통해 하부협의체 활성화 및 위원의 역할을 강화하고, 이를 토대로 사회적 대화 활성화 및 노사관계 안정과 일자리창출 등 지역의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협력해 나아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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