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차별 없고 안전·행복한 일터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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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권익보호관 자문회의…올해 교육·상담 활성화 방안 등 논의
  • 김새롬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8.03.1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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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새롬 기자] 충남도는 1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청남도 노동권익보호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신동헌 도 경제통상실장과 성기정 한국공인노무사회 대전충청지회장, 각 지역 노동권익보호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지난해 노동권익보호관 활동 우수사례 공유, 올해 노동권익 교육 및 상담 활동 개선 방안 자문, 영세사업장 인사·노무 컨설팅 효율적 수행 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의 노동권익보호관 제도는 ‘충청남도 근로자 권리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내 근로자와 사업주, 청소년, 공무원 등에 대한 노동 권익 교육 및 상담 활동 지원 등을 위해 도입·운영 중이다.

 

도는 지난해 한국공인노무사회 대전충청지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노동권익보호관 15명을 위촉, 도내 1만 5262명을 대상으로 교육 및 상담, 자문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에는 영세 사업장 인사·노무 컨설팅 지원 등 노동권익보호관 활동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내 노동자가 차별받지 않고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동권익보호관을 통해 권익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이날 회의에서 나온 자문 내용 등을 검토해 이달 중 ‘노동상담․교육 및 영세사업장 인사․노무컨설팅 지원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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