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용진 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19일 서해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해양안전관리 및 구조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박제수 서해청 구조안전과장을 비롯한 일선 5개 해경서 및 23개 파출소 경찰관 등 80여명이 참석해 해양안전관리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역량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주요 사항으로는 2018년 해양(구조)안전 정책 방향 설명 및 공유, 파출소 안전관리 및 구조역량 강화 방안, 구조거점 파출소의 효율적인 운영 등 현안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으며, 지방청과 소속 경찰서 및 현장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구조 거점파출소 개선사항 및 파출소 모범 업무수행에 발표 등이 진행됐다.
구자영 청장은 “신속한 구조와 현장 대응을 위해서는 현장과의 소통과 함께 민간 구조세력과의 유기적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해경의 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국민의 약손인 해경으로 거듭나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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