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성호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는 20일 원광대학교 승리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대응력 강화와 직무 전문성 함양을 위한 무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강력범죄와 흉포화 되고 있는 범죄 현장에서 범인 검거 및 제압과 경찰관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실전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었으며, 특히 그동안 비좁았던 경찰서 강당을 벗어나 원광대학교 승리관을 대관하여 무도훈련의 내실을 더욱 강화하였다.
이상주 서장은 “자기 체력관리와 주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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