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환 장관, 뉴질랜드를 제대로 한국편으로 만들었다 !
유명환 장관, 뉴질랜드를 제대로 한국편으로 만들었다 !
  • 대한뉴스
  • 승인 2009.01.25 1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질랜드를 공식 방문중인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25일「머레이 맥컬리(Murray McCully)」뉴질랜드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정무, 경제․통상, 문화․인적 교류 등 양국간 제반분협력 증진 방안에 대하여 협의하였다.

또, 북핵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정세와 남태평양 정세 및 지역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25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유 장관과 맥컬리장관은 양국간 교역이 꾸준히 증대되고 있음에 만족을 표시하고, 한-뉴질랜드 FTA가 본격 추진되면 양국간 경제․통상 관계가 더욱 긴밀히 발전될 것으로 전망 하였다는 것.

이어 양 장관은 에너지․자원, 정보통신·과학기술, 영화· 문화 분야 등에서의 실질 협력을 강화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유 장관은 양국 국민간 빈번한 교류가 양국 관계 발전의 견실한 기반을 이루고 있음을 평가하고, 뉴질랜드내 한인 교민사회의 발전을 위한 뉴질랜드 정부의 관심과 배려를 당부하였다. 이에「맥컬리」장관은 한인 교민 사회가 뉴질랜드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언급하고, 앞으로 한인 사회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