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성호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20일 대한노인회익산지회(회장 전대영)와 ‘노인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늘어나는 노인인구와 노인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양 기관은 교통안전 교육‧홍보‧계도‧시설 개선을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고령자의 자발적인 법규준수에 적극 동참하는 등 상호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날 익산경찰서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륜차 안전모와 신발반짝반사지 등 교통안전 홍보용품을 대한노인회 익산지회에 전달하였고,'조심조심 안부전화’라는 테마로 현수막을 익산시 각 읍,면,동 20여곳에 게시하였다.
이상주 경찰서장은 “사람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5030정책을 계속해서추진해나가는 한편 횡단보도 야간 투광기, 중앙분리대 등 보행안전을 위한 교통환경을 개선함은 물론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 실시하여어르신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익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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