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09년 유비쿼터스 전자시정 구현
청주시, 2009년 유비쿼터스 전자시정 구현
  • 대한뉴스
  • 승인 2009.01.2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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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시장 남상우)는 신속한 전자민원서비스 제공, 정보통신 인프라 고도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서비스 등 총 64억5천만원을 투자하여 2009년 유비커터스 전자시정 구현에 박차를 가한다.

이에따라 시는 시민들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한 전자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업무 효율을 향상하기 위해 10억1천만원을 투자하여 복합민원 사전심사 u-지원서비스 시스템 구축하고 20억을 들여 행정포탈(ACE)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2천만원을 들여 38종의 제증명을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충북도청과 청주지방검찰청에 추가 설치하여 총 35개소를 운영하게 되며, 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 민원처리를 법정 기한인 14일보다 크게 단축하여 9일 이내로 단축하여 민원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자정부통합망의 주요장비 이중화 및 노후장비 교체, 영상회의시스템의 긴밀한 지휘협조체계 구축, 인터넷 운영시스템 보안강화 서버 교체, HA구성 등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중점적 추진한다.

그 밖에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연중 수강 가능한 정보교육센터 2개소에 5만여명, 강사지원단을 파견하는 정보화교육을 8개소에 1만5천여명, 사이버 정보화교육 25개 과정을 운영한다.

한편 사랑담은 PC보내기 사업도 지속적으로 펼쳐 불용 처리되는 200여대의 PC를 업그레이드하여 사회복지시설에 보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질의 정보화 서비스 제공 등 선진복지형 정보서비스 구축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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