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서학선 예비후보(바른미래당, 성남시 하선거구)는 23일 6.13지방선거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피력했다.
서 후보는 “이번 선거에 임하면서 하루에 얼마나 많은 명함을 뿌리느냐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말하고. 만나는 주민분의 말씀을 경청하고 서민의 고달픈 삶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서 후보는 “세상이 급하게 변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이젠 “선거에 나가는 후보도 선거 운동 방식도 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바른미래당이 추구하는 다당제 완성을 위해 이 시대에 부합하는 시의원, 지역과 주민을 위해 고뇌하는 성남시의원이 되겠다”라고 말하고, “바른미래당과 자신은 오늘을 준비하며 길고 긴 인고의 광야를 해쳐왔다”라고 말했다.
서 후보는 “정직한 선거를 치를 것”이라고 말하고, “선거비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선거비용도 결국 국민이 낸 세금이라며 최대한 절약하겠다”라고 말했다.
서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안철수 전 대표가 그랬듯 걷고 또 걸으며 동네 분들과 대화의 시간을 많이 갖겠다”라고 말하고, 이에 “소음 공해만 유발하는 선거유세차를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서 후보는 “어스름한 어둠이 깔리고 스산한 아직은 쌀쌀한 저녁에 바쁜 걸음으로 귀가하는 동네 청년들의 모습에서 과거 자신의 고단했던 청년 시설을 회상한다”라고 말하고, 정치권과 지방정부는 실의에 빠져 있는 청년들이 좌절에 굴하지 않고 내일을 꿈 꿀 수 있도록 근본적 정책을 마련하는데 골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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