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LINC+사업단과 원주시가 ‘2018년 원주시 도시재생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를 공동주최하며 수강생을 오는 3월 31일(토)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아카데미는 중앙·일산동, 학성동, 봉산동지역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원주시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4월 5일(목)부터 5월 24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일산동 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교육장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출석률 70%이상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연세대학교 원주부총장과 원주시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향후 도시재생주민사업 수행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으로 수강료는 무료(현장학습 참가비 별도)이며, 참가신청은 운영기관인 (사)서곡생태마을(033-762-0360, sgok@daum.net)로 전화 또는 이메일 신청을 하면 된다.
아카데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연세대학교 원주LINC+사업단 홈페이지(http://linc.yonsei.ac.kr) 또는 원주시 홈페이지(www.wonju.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와 원주시는 지난 3월 7일 ‘원주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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