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연구원이 27일 고용한파의 대안으로 창업활성화를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고용시장은 지난해보다 더 나빠져 약 5만 3천명의 취업자 감소가 예상되며, 최악의 경우 지난 1997년 IMF때 경험한 ‘실업자 100만명 시대’가 다시 도래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런 고용한파를 지혜롭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창업활성화를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인데, 아쉽게도 창업열기도 2000년 피크이래 계속해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것.
현대경제연구원측은 이러한 대공항에 버금가는 금융위기의 후폭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 재정지출과 시장개입도 중요하지만, ‘기업가정신’의 함양과 이를 통한 ‘창업활성화’가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최선의 대책임을 지적했다.
추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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