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봄꽃축제기간 개방행사 ‘개원70년, 국회의 봄’ 개최
국회, 봄꽃축제기간 개방행사 ‘개원70년, 국회의 봄’ 개최
여의도 봄꽃 축제가 시작하는 4월 7일(토)~ 8일(일), 국회로 놀러오세요
  • 정성경 기자 jsgbible@naver.com
  • 승인 2018.03.28 0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정성경 기자] 대한민국 국회(국회의장: 정세균)는 개원 70주년을 맞아 여의도 봄꽃축제가 시작되는 4월 7일(토) – 8일(일) 국회 잔디마당을 비롯한 경내 곳곳을 개방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 ‘개원 70년, 국회의 봄’을 갖는다. 봄꽃으로 물드는 국회 경내에서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비롯,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개최되며,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과 휴식공간이 상춘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대한뉴스

정세균 국회의장은 행사 첫날인 4월 7일(토) 오후 4시, 토크 콘서트 ‘여기는 국회라디오’에 출연하여 국회의 70년과 20대 국회 전반기의 성과를 돌아보고, DJ로 국민의 사연과 신청곡을 틀어주며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MC 윤영미 아나운서와 게스트 에디킴, 박재정이 함께 출연하여 토크와 콘서트를 펼치며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 참가 신청 및 사연 접수는 www.nabombom.kr 에서 가능하며 참석자들에게는 별도의 상품이 제공된다.

 

국회 잔디마당에서는 가족, 연인, 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봄봄봄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로봇, 드론을 이용한 경연과 3D 프린팅, 페이스 페인팅 등 체험 등 즐길거리로 가득한 ‘놀아봄’, 국회 곳곳에 설치된 헌법 포토존을 투어하는 ‘다녀봄’, 오드트리, 두왑사운즈 등 총 11팀의 국민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공연과 함께하는 ‘즐겨봄’, 개원 70년 국회의사당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바라봄’, 국회도서관 앞에서 펼쳐지는 작은 음악회 ‘들어봄’ 등 즐거운 프로그램이 국회 경내 곳곳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이번 ‘개원70주년, 국회의 봄’ 행사를 통해 피어나는 봄꽃과 청춘의 열정, 일상에 지친 국민을 위한 휴식이 어우러지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국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2018 국회개방행사 “개원70년, 국회의 봄”

행사 공식 명칭: 2018 국회개방행사 “개원 70년, 국회의 봄”

일정: 4.7(토) - 4.8(일), 양일간

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장소: 국회 잔디마당 경내

주최 및 주관: 대한민국국회

문의: 국회개방행사 사무국 070-8624-0408

대표 홈페이지(블로그): www.nabombom.kr

여의도 봄꽃 축제 기간, 벚꽃을 보러 여의도에 방문한다면 국회에 한번 들러 활짝 핀 봄꽃과 함께 인생사진도 남기고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