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무선 컬러 레이저 프린터·복합기 2종 출시
삼성전자, 무선 컬러 레이저 프린터·복합기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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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1.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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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국내 컬러 레이저 프린터·복합기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무선 랜 기능을 내장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무선 레이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무선 레이 시리즈는 무선 컬러 레이저 프린터 'CLP-315WK'와 무선 컬러 레이저 복합기 'CLX-3175WK' 2종으로, 세계 최소형을 자랑하는 '레이'의 콤팩트한 크기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무선 랜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다.

 

'CLP-315WK' 크기는 38.8cm(가로)Ⅹ31.3cm(세로)Ⅹ24.3cm(높이), 'CLX-3175WK' 크기는 41.5cm(가로)Ⅹ36.0cm(세로)Ⅹ31.1cm(높이). 최근 일반 가정에서도 여러 대의 컴퓨터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환경이 널리 사용되고 있고, 특히 노트PC나 넷북 등 무선 랜이 장착된 제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무선' 환경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무선 컬러 레이저 프린터 'CLP-315WK'와 무선 컬러 레이저 복합기 'CLX-3175WK'는 이러한 '무선'에 대해 높아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적극 반영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무선 레이 시리즈는 무선 랜이 내장된 노트PC 등에서 선 없이 바로 연결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무선 랜 공유기를 사용하면 여러 대의 컴퓨터에서도 선 연결 없이 편리하게 프린트, 스캔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PC와 프린터·복합기를 연결하기 위한 복잡한 배선 과정이 필요 없으며, 이에 따른 제품의 배치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해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게다가 블랙 컬러에 고광택 소재로 테두리를 두른 미려한 디자인과 일반 대화(50dBA)보다도 낮은 수준(45dBA)의 정숙성을 자랑한다.

성능 면에서도 레이저 프린터인 만큼 고품질의 출력이 가능하며, 파일 크기와 상관없이 흑백 분당 16매, 컬러 분당 4매의 고른 출력 속도를 지원한다.

무선 컬러 레이저 프린터 'CLP-315WK'와 무선 컬러 레이저 복합기 'CLX-3175WK'의 가격은각각 28만 6천원대, 38만 6천원대.

삼성전자 디지털프린팅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박용환 전무는 "이번에 출시한 무선 레이 시리즈 'CLP-315WK'와 'CLX-3175WK'는 소비자들의 '무선' 환경에 대한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기존에 출시되었던 '레이' 모델을 현재의 디지털 환경에 맞게 최적화한 제품"이라며, "국내 컬러 레이저 복합기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면서 시장 성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시장 환경에 빠르게 대응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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