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경제)김현미 장관,“건설산업 업역 간 칸막이 제거・신기술 개발”강조
대한뉴스 (경제)김현미 장관,“건설산업 업역 간 칸막이 제거・신기술 개발”강조
‘2018 토목의 날’ 행사…건설산업 혁신 통한 4차 산업혁명 선도 당부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8.03.30 1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30일(금) 대한토목학회에서 주최한 ‘2018 토목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토목 기술 발전 유공자 22명에게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 장관은 이날 치사를 통해 국내외 건설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토목인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우리 건설산업의 현황과 경쟁력 등을 냉철히 진단하고 선제적으로 구조를 개편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업역 간 칸막이를 없애고 신기술 개발을 강화하는 등 새로운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라며 건설산업이 제2의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나서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회장 등 내․외빈 6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에 이어 진행된 건설정책포럼에는 정부, 학계, 업계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가해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새싹기업(스타트업) 시장을 진단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