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 어린이‧청소년 집행위원으로 위촉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 어린이‧청소년 집행위원으로 위촉
  • 김창열 기자 dhns15@daum.net
  • 승인 2018.03.30 1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창열 기자]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usan International Kids and Youth Film Festival, 이하 BIKY)는 3월 31일 오후 2시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어린이청소년 집행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화제 심사에 돌입한다. 

 

이번 위촉식에는 올해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어린이 6명과 청소년 집행위원 14명이 참석한다. 어린이 청소년 집행위원(비키즈)는 영화제의 행사 기획은 물론 경쟁부문인 ‘레디~액션!’예선 심사를 담당한다. 

 

위촉식 이후 어린이 청소년 집행위원은 곧바로 예선 심사를 진행한다. 올해 2월 19일부터 3월 26일까지 진행된 ‘레디~액션!’ 작품 공모에 역대 최다인 36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된 만큼, 더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40편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영화제 기간 본선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들에는 장학금과 상패가 수여되며, 본선 진출작 감독은 올해 제작 지원 사업에 응모할 수 있다. 본선 진출작은 5월 15일 홈페이지 www.biky.or.kr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촉식 개최로 본격적 운영을 시작한 제13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달라도 좋아!’라는 슬로건으로 7월 11일부터 17일까지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어린이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기획하고 운영하는 영화제로서, 영화제 기간 어린이 청소년들의 역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