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I 인증 전시회 “2009 부산국제기계대전“ 개최
UFI 인증 전시회 “2009 부산국제기계대전“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09.01.29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5.20~5. 24까지 BEXCO에서 동북아 최대 기계종합전시회인‘2009부산국제기계대전’ 열려

◈ 25개국 500개 업체 참가, 기계관련 종합전시, 수출 및 구매상담회, 국제기계기술 심포지엄,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아시아 로보원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 열려


동북아 최대 기계종합전시회로 발돋움한 "2009 부산국제기계대전"이 25개국 50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5월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모든 산업의 기반이자 근간이 되는 기계 산업을 발전시키고, 부산·울산·경남의 공업지대를 활성화해 지역경제 견인에 크게 기여할『2009 부산국제기계대전』은

기존 수도권에만 편중되어 있던 공장자동화, 금형, 용접/공구, 부품/소재 등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던 부산·경남·울산지역을 대변하는 전시회로 동남권을 세계속의 기계산업 중심 벨트로 육성해 나가는 모티브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2003년에 첫 회를 시작으로 격년제로 열리는『부산국제기계대전』은 2008년 6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박람회 기구인 국제전시연합 으로부터 "UFI 인증"을 획득하게 돼, 국제적 위상과 경쟁력을 갖춘 국제적 전시회로 평가를 받게 됨에 따라 800여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25개국 500여개 업체의 참가를 전망하고 있어 국내 업체들의 신기술 습득은 물론 판로확대를 위한 마케팅 장으로도 활용하게 된다.


주요 전시분야로 △국제공장자동화기기전 △국제기계기술전 △국제금형산업전 △국제환경산업전 △국제용접·공구산업전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등 기계관련 산업을 총 망라하였으며, 수출 및 구매상담회, 국제기계기술 심포지엄,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아시아로보원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동시에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업체들의 신기술 습득과 마케팅장으로 활용해 산업용 로봇 등 신기술 보유 업체와 전 세계 주요 기계 선진지역 업체 및 바이어 유치에 주력해 경제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겠다.”며 부산국제기계대전의 발전을 통해 부·울·경 산업벨트 구성을 가속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계대전을 통해 약 2억 5천만 달러의 거래창출효과와 900억 원 이상의 경제유발효과가 발생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남취재국 김주창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