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원 전 도의원, 해남군수 예비후보 등록
김석원 전 도의원, 해남군수 예비후보 등록
“살고 싶은 해남 만들겠다”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8.04.01 1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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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석원 전 전남도의원은 1일 해남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해남군수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대한뉴스

김석원 해남군수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 임하면서 해남군민들이 바라는 깨끗한 선거, 공명정대한 명품 선거를 치루고 해남군 발전을 위한 확실한 비전을 제시하여 군민들에게 올바른 평가를 받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선거부터 청렴결백하게 치루고 당선 이후에도 청렴한 해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늘 처음처럼 더욱 낮은 자세로 해남군민들을 만나 소통하고 군민 모두를 섬기는 자세로 해남군 발전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해남군을 명품 고장으로 만들고 그동안 실추됐던 해남군민들의 자존심과 명예를 회복시키기 위해 그동안 준비한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며 “이번선거가 내 자신에게는 완성된 기회이자 군민들로부터 부여 받은 마지막 출마가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석원 예비후보는 지난 2007년 꼬마 민주당 시절에도 민주당을 지켰던 정치인으로 의리와 뚝심 그리고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으로 군민들로부터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제7대와 제8대 전남도의원을 역임하면서, 해남군 지역 발전은 물론 농어촌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했고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통합해남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맡아 해남군에서 개최된 제55회 전남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많은 공을 세웠다.

 

또 현재 동백장학회 이사를 맡으면서 해남 청소년들의 장학 사업에 힘을 썼고 해남중고등학교 제31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하면서는 4만5천 동문들의 최대 숙원 사업이었던 동문회관을 건립하는 데 많은 열정을 쏟는 등 지역 교육발전과 관련된 일들을 상당히 추진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외적인 활동에서도 2선의 도의원 활동은 물론 전라남도 투자유치 정책특별보좌관과 문재인후보 중앙선대위 지방행정혁신특별위원장, 더불어민주당중앙당 체육특별부위원장을 맡아 왕성한 대외적 활동을 펼쳐 전라남도와 중앙 정치권의 인맥이 탄탄한 것으로 소문 나 있다.

 

이 같은 활동으로 2008년에는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법무부 장관상, 법원행정처장 감사장, 경찰청장 감사패, 전남도지사 표창장을 비롯해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한 광주전남 의정활동 대상을 수상하는 등 해남 지역사회는 물론 전국적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이밖에도 김석원 예비후보는 국제와이즈멘 해남땅끝클럽 회장과 해남남완도진도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전남체육회 이사를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크고 작은 봉사를 펼쳤고 해남군번영회 부회장, 안중근평화재단 아카데미 상임지도위원, 해남읍체육발전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해남군 발전은 물론 군민화합과 번영을 위해 온힘을 쏟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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