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동성애 동성혼 안 돼!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동성애 동성혼 안 돼!
아산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 참석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8.04.02 1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충남도교육감 명노희 예비후보는 지난 1일 아산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열린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석하여 동성애와 동성혼에 대한 분명한 태도를 밝혔다.

ⓒ대한뉴스

명노희 예비후보는 “가정 파괴 행위는 절대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며 “동성애와 동성혼을 조장하는 일은 하나님의 뜻을 위배할 뿐만 아니라 인류의 기본질서를 무너뜨리고 결국은 멸망의 길로 이끌 것이다”라며 “앞으로 충남교육에 앞장서 가정이 바로 서고 국가와 사회가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교육의 지표를 세워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는 355 교회 목회자와 54,265 성도가 참여하고 있다. 세계평화 그리고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부흥과 아산시 복음화, 6.13지방선거와 행복한 가정, 군인들과 경찰 그리고 청년들과 다음 세대를 위하여 마련하였다. 연합예배에는 이날 5,000여 명이 모여 가정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했다.

 

한편, 좋은교육감추대국민운동본부는 3월 12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를 단일후보로 공식 추대한 바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