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의원, 높은 투표율에 승리 확신
이철우 의원, 높은 투표율에 승리 확신
모바일 투표당원 여러분의 성원, 보수재건의 기왓장으로!
  • 김한나 기자 bonny3078@naver.com
  • 승인 2018.04.0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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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한나 기자]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경선 후보인 이철우 의원은 5일,“책임당원으로만 치뤄진 경선에서 39.54%의 높은 투표율을 보인 것은 경북도와 자유한국당의 변화와 새로운 도약에 대한 당원들의 기대감의 표출이 된 것”이라며 “보내주신 성원으로 압승하여 보수 재건의 기왓장으로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의원ⓒ대한뉴스

이 의원은 이날 도지사 후보 경선 첫 관문인 모바일 투표가 끝난 뒤 “그동안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자유한국당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할 경우 한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기에 오늘 책임당원 모바일 투표에서도 제가 가장 많은 득표를 하였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도지사 후보 경선에 모바일 투표제가 처음 도입됐음에도 39.54%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것은 조직력을 통한 조직선거가 어려워졌고 후보자에 대한 호불호가 분명한 책임당원들의 높은 참여를 고려할 때 줄곧 선두를 지켜온 후보에게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017년 당 대표, 최고위원 경선 때 전체 모바일 투표율이 20.89%였던 것을 감안하면 올해 경북도지사 경선 모바일 투표율 39.54%는 엄청난 변화다.

 

이 의원은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듯이, 정치 무관심이라는 어둠은 결코 투표라는 햇빛을 이길 수 없다”면서 “모바일 투표에 이어 지구촌에 흩어져있는 1천만 경북인들의 미래를 안내할 여론조사, 현장 투표의 ‘3대 투표행위’에 빠짐없이 참여해 정치에 무관심이라는 어둠을 걷어 내는 햇빛이 되어 달라”고 호소했다.

 

또, 모바일 투표와 관련해, “경선과정에 다소의 굴곡은 있었지만 진인사(盡人事)했으니 결과를 대천명(待天命)하겠다”고 말하고, 7일부터 8일까지 실시되는 여론조사와 8일 현장투표에도 꼭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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