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 열기‘후끈’
신재생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 열기‘후끈’
이윤호 장관, 그린에너지를 미래 신 성장 동력으로
  • 대한뉴스
  • 승인 2009.01.3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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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는 지난 30일(금) 오후 6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2층에서 신재생에너지업계 간담회에 이어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한국에너지협회 정지택 회장은 인사말에서 신재생에너지 정책은 “선진 각 국들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는 실정”이고 수입의존도가 큰 분야니만큼 자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자고 주장했다.


뒤이어 이윤호 장관은 “녹색시장에서 위기 극복과 일자리창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현재 경제가 힘드나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경제 회복의 생동감을 느끼게 해보자며 결의를 다졌다.


또한, 이장관은 “녹색산업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진가를 발하기 위해 보다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이윤호 장관 및 지식경제위원회 정장선 위원장, 김노식 위원, 한국전국전력공사 김쌍수 사장 등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많은 취재진이 모여 친환경 산업에 대한 관심과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


한편, 신재생에너지협회는 2001년 (사)한국소수력발전협회로 설립되어 2007년 4월 신재생에너지 공사 실적증명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취재 /김유진 기자사진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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