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세아제강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4월 9일에 접수했다.
신청회사는 제조사업부문과 투자사업부문을 분할하여 제조사업부문은 ㈜세아제강(가칭)으로 재상장하고, 투자사업부문은 ㈜세아제강지주(가칭)로 변경상장하여 향후 지주회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신청회사는 ‘1960년 10월에 설립되어 ’1969년.5월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철강제조업을 영위하는 회사로서, 이순형 외 10인이 47.3%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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