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살리기에 국민들 아이디어 봇물
경제살리기에 국민들 아이디어 봇물
  • 대한뉴스
  • 승인 2009.02.0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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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살리기 아이디어에 국민들의 참여가 기대이상의 적극적인것으로 나타났다.

1일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국민이 만든 아이디어를 국가정책에 반영한다는 국정방향에 따라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실시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生生경제, 국민아이디어 공모」중간접수 결과, 지난 30일 현재 총 5,200여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행안부에 의하면, 접수된 5,200여건을 분야별로 분류하면 일자리 창출분야가 1,583건으로 가장 많았고, 금융·세제 등 기타(1,295건), 녹색성장(1,056건), 지역경제 활성화(701건), 주택·건설경기활성화(427건), 투자유치활성화(138건) 분야 순으로 나타났다는 것.


한편, 접수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및 해당 부처의 검토를 거쳐,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오는 3월 초 우수 아이디어 100개를 선정하고 이중 25개의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3월 중순경 대통령이 참석하는 시상행사를 통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아이디어는 「국민이 만든 국정과제」로 채택하여 실질적으로 아이디어가 경제정책화 되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라고 행안부는 덧붙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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