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성호 기자] 익산경찰서 함열파출소(소장 김동진)는 지난 9일부터 주민들이 많이 찾는 읍사무소와 관내 편의점 등을 직접 방문하여 순찰희망 장소를 신청하도록 탄력순찰에 대한 홍보물을 나눠주며 주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맞춤형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은 탄력순찰 일몰제 운영에 따른 신규 탄력순찰장소선정을 위해 주민들이 사용에 익숙한 스마트폰을 활용 QR코드를 통한 순찰신문고에 접속, 순찰을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직접 입력하도록 하는 온라인 방식이다.
탄력순찰은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된 새로운 순찰방식으로 주민이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중심으로 순찰하는 것으로, 국민제보 앱 이나 경찰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설문이나 파출소 직접 찾아 신청하는 오프라인방식으로 15일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함열파출소장은 “지역주민들로부터 탄력순찰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 의견을 토대로 우선순위를 정해 순찰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주민들에게 공감 받을 수 있는 안전한 치안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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