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 1월부터 1600 cc 소형차 구입세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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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중국서 승승장구
  • 대한뉴스
  • 승인 2009.02.0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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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그룹(회장 鄭夢九)의 중국 현지 합자회사인 북경현대와 동풍열달기아가 중국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어려운 중국 자동차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1월 판매댓수는(소매판매 기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와 15% 증가한 42,790대와 17,607대를 판매하였다는 것.

"북경현대와 동풍열달기아의 1월 판매 돌풍은, 세계 금융위기 여파로 전년도 1월 54만대였던 중국내 자동차 산업수요가 금년도에는 47만대로 약 13%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실질적으로 약 48%와 28%의 신장을 이룬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같이 밝히며, 이와 같은 실적은, 중국 정부에서 1월부터 시행한 1.6리터 이하 중소형차에 대한 구매세 인하정책(기존 10%→5%)을 기회로 삼아, 북경현대와 동풍열달기아가 발빠르게 대응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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