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뮤지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등 2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
둘리뮤지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등 2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8.04.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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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둘리뮤지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박물관 연계프로그램 사업’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에 공모해 2년 연속 선정됨으로써 사업비 4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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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주5일제 수업 실시에 따라 매주 토요일 아동과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와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 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박물관 연계프로그램 사업으로 ‘요리보고 조리보고 보물탐험대’가 선정되어 사업비 2천만원을 확보하였다.

요리보고 조리보고 보물탐험대는 둘리 애니메이션 속 다양한 캐릭터들을 매개로 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교육 참여자들이 흥미를 가지고 주제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총 24회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은 웹툰의 창작과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둘리뮤지엄 웹툰사랑방’이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주관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2천만원을 확보하였다.

웹툰 제작에 관심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상툰 제작을 목표로 하는 ‘웹툰일기’, 움직이는 모션웹툰 제작과정 ‘무브무브! 애니멀 무빙툰’, 스마트폰 메신저 서비스 이모티콘 제작반 ‘나만의 이모티콘’의 3가지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둘리와 웹툰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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