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제13회 전국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가 20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경북장애인육상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 구미시장 기호1번 박종석 경선후보는 “장애인 육상대회로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선수, 임원 등 총 500여명이 참가해 육상 트랙과 필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2018 자카르타 장애인아시아 경기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들이 대거 참가함으로써 선수 사전 기량점검에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장애인의 날을 맞아 희망의 메세지와 비장애인과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하고 건강한 ‘함께하는 구미’ 실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참가선수들에게 특장버스 및 숙식 등을 지원,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선수단 편의제공에 만전을 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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